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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이번에는,,

아까 자식폴더 무작정 생성에 이어서
폴더 하나에 몇개나 되는 파일이 들어갈까 하여,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계속 만들게했다.

#include<stdio.h>
#include<string.h>
#include<stdlib.h>
int main()
{
char command[256] = {0};
char filename[128] = {0};
strcpy(command, "echo , > c:\\foldertest\\");
int index = strlen(command);
for(int i=0; ;i++)
{
itoa(i, filename, 10);
strcpy(*command[index], filename);
system(command);
}

파일의 내용은 별거없고 파일의 크기는 4바이트 가량되는 정크파일을 무한히 생성한다.

그리고 테스트 시작!

그런데 너무 오래걸린다...
십몇만개째 파일을 만들즈음 아무래도 파일은 탐색기에 트리구조로 표시되는것도 아니고
하드디스크에 계속 집어넣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중단했다.
(지우는데 엄청오래걸렸다 ㅠ)

파일테스트를 마치고 소스를 살짝 수정해서 파일대신 폴더를 엄청 만들어보았다.
(폴더생성 : mkdir [folder name])

실행을 하는데 폴더는 파일보다 생성속도가 늦는게 아닌가?
오호 역시 파일생성보단 처리할 사항이 많다는 얘기로군.
이란 생각 등등..  치킨한마리를 기다리며 지켜보는데..  순간
픽, 하더니 컴퓨터가 다운되버리는게 아닌가??

악!~  고장나버린거 아냐?
하고 파워를 켜보니 다행이 이상은 없는듯하다...(휴 ㅠ)
그런 걱정과 함께 뭔가하나 건진거같다는 좋은기분속에 폴더개수를 살펴보니
19354개째 폴더다.

어라? 근데 다시 만들어보니 더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아무래도 아까 파워다운된건 너무 무리를 했을뿐이고 폴더생성에 일어난 에러같은건 아닌듯했다. 
쳇..  

그 후 조금 더 만들어보다가 컴퓨터 소리가 조금 이상해진듯해서,, 그만뒀다.
(내 컴퓨터에서 못하겠다.. 대인배가 아니라서..)

물론 파일생성때보다 더 오랜시간 삭제작업을 했다...

..

결론은 뻘찟이었다는것과, 컴퓨터가 살짝 버벅거린다는것이다.
(않좋은결론이쟎아!)

아흑..
공부하다가 뭐하는짓인지..

뭐 암튼 심심한건 사라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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