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체크리스트 : 슬라이드, 발표, 무대장치 관한 내용으로 항목을 정하고, 녹음, 녹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함.
#ending qna
1.스크린 읽을때 →↓ 로 가는데 스크린 왼쪽에 서는게 좋지않나? :: 이렇게 선 후 왼손으로 포인팅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고 봄
2. 시작시 농담이 긴장푸는데 도움되지 않는가?(ted에서 농담 도움된다고 발표함) :: 정말 능숙한 사람이 아니고선 오히려 역효
과가 됨
3. 슬라이드 및 시간표시가 집중력 떨어지지 않나? :: 강연자 께선 발표자가 청중을 잘 이끈다면 거의 해가되지 않는다고하심. 내생각은 언제끝나나 하는 생각때문에 방해되는거같음
@think..
"청중앞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에게 말하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위 방법들은 결국 청중에게 내 생각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들이다.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할때도, 발표중일때도 청중에게 말하자 라는 느낌으로 해야한다. 위에 적어놓은 '기법'들이 도움이 되겠지만, 이에 치중하게되면 주객전도된 발표가 될것이다. 위에 소개된 방법 중 몇가지 부족한 방법이 있어도, 혹은 다른 방법이 쓰인다 해도, 청중에게 말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발표한다면 언제나 성공적인 발표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